드라마 블랙 등장인물관계도

▎드라마 블랙 등장인물관계도


오늘은 ‘구해줘’의 후속으로 2017년 10월 14일부터 방송되는 OCN주말드라마 ‘블랙’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블랙’은 인간의 몸에 빙의된 저승사자와 죽음을 예측하는 한 여인이 여러 미스터리한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천계의 규칙을 깨고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기본 줄거리로 합니다. 드라마 ‘블랙’은 주요 등장인물로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 등을 캐스팅해 인물관계도의 중심에 세우게 됩니다. 그밖에도 조연급 등장인물로는 김원해 정석용 조재윤 등이 극의 무게를 잡아주게 됩니다. 드라마 ‘블랙’의 제작진을 짚어보면 연출에 김홍선 PD, 극본에 최란 작가, 제작사는 아이윌미디어입니다. 그럼 드라마 ‘블랙’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을 줄거리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블랙 등장인물관계도


드라마 ‘블랙’의 기본 인물관계도는 인간의 몸에 빙의된 저승사자 블랙(송승헌)과 죽음을 예측하는 강하람(고하라)이 중심이 됩니다. 블랙(송승헌)이 빙의한 인간은 소심하고 겁 많은 서운청 강력계 형사 한무강입니다. 한무강은 시체만 보아도 구역질을 하고 눈물을 보이던 나약한 형사였는데 어느날 당한 사고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됩니다.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저승사자 블랙은 예전 한무강의 모습과는 달리 까칠하고 시니컬한 냉혈한으로 보이게 됩니다. 한무강의 몸에 블랙이 빙의되는 데는 강하람(고아라)의 역할이 있었습니다. 하람은 죽음을 예측하는 자신이 능력이 저주가 아닌 축복이라는 사실을 무강에게 증명해 보이려다 사고가 생기고 그 사고 때문에 무강은 블랙에게 몸을 내어주게 됩니다. 이렇게 드라마 ‘블랙’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간의 몸에 빙의된 저승사자와 죽음을 예측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가 전체 인물관계도를 꾸미게 됩니다.



드라마 ‘블랙’에서 블랙이 몸을 빌린 한무강(송승헌)에게는 연인이 있습니다.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는 유수완(이엘)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재원입니다. 그런데 사생활이 베일에 싸여 동료들도 그녀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수완은 무강에게 조차 말하지 못한 비밀을 안고 있는데 블랙이 과거 자신과 연관된 사건을 수사하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블랙’에서 죽음을 예측하는 강하람(고아라)을 무당으로 오해하고 그녀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로열그룹의 사생아인 오만수(김동준)는 계열사를 맡게 되는데 실은 회사를 팔기 전에 책임을 질 바지사장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경찰서에서 우연히 만난 강하람을 찾게 됩니다. 드라마 ‘블랙’에는 이밖에도 저승사자 삼총사로 불리는 저승사자 No. 007(조재윤)과 416(이규복)이 등장하고, 블랙이 근무하는 인지지원반 반장 봉만식(정석용), 한무강의 파트너 나광견(김원해), 오줌소태라 불리는 형사 오소태(이철민), 수전증으로 총을 쏘지 못하는 형사 박귀남(허재호) 등이 인물관계도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냅니다.



▎드라마 블랙 등장인물관계도



▴ 송승헌 : 블랙 / 한무강 역

인간에게 빙의된 저승사자



▴ 고아라 : 강하람 역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 이엘 : 윤수완 역

베일에 싸인 응급실 의사



▴ 김동준 : 오만수 역

재벌그룹의 사생아



▴ 조재윤 : 저승사자 No.007 역

저승사자 삼총사 중 가장 고참



▴ 이규복 : 저승사자 No.416 역

힙합에 미친 막내 저승사자



▴ 김원해 : 나광견 역

서운청 인지지원반 형사, 블랙의 파트너



▴ 정석용 : 봉만식 역

서운청 인지지원반 형사, 한무영의 선배



▴ 이철민 : 오소태 역

서운청 인지지원반 형사



▴ 허재호 : 박귀남 역

서운청 인지지원반 형사



▴ 김재영 : 레오 역



▴ 오초희 : 티파니 역



▎드라마 블랙 등장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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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해줘’의 후속 드라마 ‘블랙’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OCN드라마가 이번에는 저승사자라는 소재로 시청자와 만나게 됩니다. 저승사자는 공전의 히트작인 ‘도깨비’를 통해 익숙해진 소재라 현재 아주 기발한 아이템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익숙한 재료라도 레시피가 달라진다면 그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제작진의 능력에 따라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블랙’의 제작진은 저승사자라는 소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되길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제작진의 의도대로 신선함에 따뜻함을 더한 드라마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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